웃자고 하는 소리 군대간 아들녀석에게 편지를 쓰려다가 본 유머입니다. 오늘 하루도 웃고 삽시다 ------------------------------------------ 20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입대 걱정됩니다. 제가 8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 전체/애들 2015.08.22
15-12 햇불2중대 3소대 123번 훈병 이정완. 아들! 힘들지...아빠가 군대 갈 때가 떠오르는구나. 원래 공수특전단 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상옥이라는 친구놈만 가고 나는 일반병으로 갔지. 1989년 3월 20일날 대학 졸업후 늦은 나이에 논산으로 입대 했었지. 거기서 더블백 메고 의정부로 팔려가서 1사단 신교대에서 .. 전체/애들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