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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남정맥 개요, 지도, 교통

dolbaw 2015. 11. 24. 18:54

 

 

 

호남정맥이란?

 

낙남정맥과 함께 우리나라 남부 해안 문화권을 구획하는 경계선으로 약400km에 달하는 긴 산줄기다.

넘어야 할 산도 60여개에 이르고 명산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여느 정맥에 비하여 그 길이나 높이 등에서도 단연코 앞서고 있다.

호남정맥은 금강, 만경강, 동진강, 영산강, 탐진강, 보성강, 섬진강등 여러개의 강이 감싸돌고 있지만 크게 원류를 찾아보면 섬진강에 밑바탕을 두고 경천, 옥과천, 오수천, 화강천, 보성강등이 합수 하면서 그 남쪽과 서쪽이 연이어 형성돼 있으므로 섬진강과 그 원줄기를 기준으로 분류 되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주줄산이 바로 호남정맥의 분기점이자 합치점이 되는데 주줄산은 산경표 87쪽에 '주화산(珠華山)'이라 적고 다음 88쪽에서는 주줄산 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대동여지도 에서도 주줄산으로 쓰고 있는점 등으로 미루어 화(華)자가 줄(茁)자의 오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산경표에 나타난 호남정맥은 주줄산에서 갈래친 후 남도의 큰산을 모두 끌어안고 백운산에서 끝나는걸로 되어있다.

그 끝점을 백운산으로만 기재하고 그 기맥으로 여수현의 순천 동부로만 적어 백운산 이후의 정맥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명시 하지 않았으나 여수현의 동쪽 현재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서 섬진강이 끝나면서 섬진강 하구를 이루고 있으므로 마땅히 여기까지로 잡아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호남정맥의 시작을 백운산을 기점으로 하지 않고 망덕리 섬진강 하구에서 시작하면 망덕산(197.2m)을 시작으로 천왕산(225.6m), 국사봉(447.3m), 불암산(431.3m), 쫏비산(536.5m), 갈미봉(519.8m), 천황재(450m), 매봉(867.4m)을 거쳐 백운산에 이르는 기맥을 쫓아 오르면 약 37km가 늘어나게 된다.

 

호남정맥(湖南正脈) 지명간 거리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외망

 

0        

죽청치

390

2.5   

주랫재

350

4.5

망덕산

197.2

1  

장사굴재

330

1

존제산

691.7

4.5

천왕산

225.6

2.5

농암산

476.2

1.5

천치고개

440

1      

뱀재

140

2.5

송치

280

3.5    

571봉

 

 

상도재

100

1.6

바랑산

618.9

2

613봉

 

 

국사봉

445

2.3

문유산

688

4

무남이재

350

3      

탄지재

180

2.5  

노고치

340

3     

주월산

558

1.7

불암산

431.3

1.4

413.2봉

 

 

배거리재

490

0.7

토끼재

220

1.4  

버틀재

560

2

이드리재

410

1.5

쫓비산

536.5

2.7

닭재고개

470

2     

방장산

535.9

1.5

갈미봉

519.8

2.5

유치산

530.2

0.5

파청치

270

2

천황재

440

2.2    

한방이재

460

0.3

335.5봉

 

1

511.1봉

 

 

오성산

606.2

3.3

오도치

160

1

매봉

867.4

2.7

접치

255.6

1.2   

346봉

 

3

백운산

1217.8

3.3

조계산

884.3

3

314.6봉

 

2.2

한재

850

2.2  

664봉

 

 

그럭재

140

0.8    

따리봉

1120

1

굴목재

640

1.7

305봉

 

 

참샘이재

970

0.8

705.7봉

 

 

416.8봉

 

2

도솔봉

1123.4

1.2

장안치

610

1.8

417봉

 

 

새재

810

 

697봉

 

 

봉화산

475

2.2

형제봉

861.3

3

고동산

709.4

2.7

408봉

 

 

월출재

700

3.2

고동치

580

1

313봉

 

 

859.9봉

 

2

510.5봉

 

       

붓재

250

5.2

미사치

450

2    

빈계재

310

4    

357봉

 

 

708봉

 

 

백이산

564.3

1.2  

활성산

445.2

1.5

갓꼬리봉

689

2

석거리재

250

1.8  

삼수마을

220

2.5    

마당재

430

1.5

485.5봉

 

 

413봉

 

 

수리봉

508.2

 

420봉

 

 

일림산

626.8

3.5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664.2봉

 

 

뗏재

360

2

오산

682.8

4

골치

440

3

군치산

412

0.5

어림마을

350

1.5   

561.7봉

 

 

큰덕골재

290

2    

622.8봉

 

 

사자산

666

3

397.4봉

 

 

둔병재

420

3

곰재

510

2

고비산

422

3

안양산

853

1.2

제암산

785

1.3

가위재

360

1

장불재

910

2.5

807봉

 

 

추동재

430

2

규봉사

 

 

682봉

 

 

봉화산

465.3

0.5

무등산

1186.8

 

시목치

220

4.5   

고치

300

1.5   

북산

800

4.5

349봉

 

 

계당산

580.2

6

백남정재

380

2.5

338봉

 

 

개기재

290

2.5  

447.7봉

 

 

367봉

 

 

468.6봉

 

 

유둔재

270

2.5   

305봉

 

 

두봉산

630.5

3

어산이재

370

1.5

용두산

554

6.5

촛대봉

522.4

2

새목이재

370

1.2

금장재

420

0.6

말머리재

380

3    

까치봉

424

3

471봉

 

 

성재봉

519

1.5

429.4봉

 

 

513.7봉

 

 

노인봉

529.9

0.7

노가리재

320

2

피재

210

5     

태악산

530

2

458.3봉

 

  

가지산

509.9

3.7  

463봉

 

 

국수봉

557.6

4

장고목재

350

1.7  

돗재

320

2.5   

선돌재

 

1.2   

삼계봉

503.9

1

천운산

604.7

2

만덕산

575.1

4

깃대봉

448

2

서밧재

149.4

4    

방아재

170

1.7

국사봉

499

1

구봉산

340

1.5

연산

505.4

1  

백토재

380

0.5

천왕산

424.2

2

과치재

40

2

웅치

290

3     

주라치

250

2

무이산

304.5

2.2

봉미산

505.8

1

385.8봉

 

 

괘일산

440

1.8

숫개봉

496

2.5

묘치고개

240

2     

서흥리고개

 

3     

366봉

 

 

593.6봉

 

 

서암산

450

1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지   명

높   이

거   리

봉황산

235.5

2.5

장군봉

696.2

1.2

갈미봉

539.9

2

88도로

 

1.5

추령

376

2     

장치

400

1.5

316.9봉

 

1

송곳바위

560

 

실치재

380

3     

방축

130.4

2.5  

복용재

385

2     

슬치

260

1.5

덕진봉

380

1    

434.9봉

 

 

박이뫼산

315.8

0.5

평창마을

 

3    

506봉

 

 

416.2봉

 

 

광덕산

 

1.5

여시목

450

2.5

북치

390

6     

산성산

480

2.5

467봉

 

 

566봉안부

 

4    

강천산

583.7

 

두들재

386

2     

마재

520

1.5

오정자재

250

8.5   

개운치

344

2

만덕산

763.3

1.8

용추봉

580

4.5   

618봉

 

 

오두재

480

1.3

532.7봉

 

 

고당산

639.7

1.5

곰치

430

1.2   

천치재

290

5    

굴재

310

1.2    

514.5봉

 

 

추월산

710

7

구절재

229.5

9      

적천재

470

3.5

밀재

380

2.3   

왕자산

444.4

5

주줄산

565

2.5

금방동

 

2.5   

성옥산

388.5

3.5    

모래재

 

1     

분덕재

420

2

가는정이

210

3

 

 

 

도장봉

459

0.5  

묵방산

538

2

총 거리

 432.9km

대각산

528.1

3.5

초당골

210

2.3    

구  간

 28구간

감상굴재

300

1    

293.4봉

 

       

출발일자

 2003. 1. 5

곡두재

300

2.5   

오봉산

513.2

4

종료일자

 2003. 12. 21

도집산

710

2.5

염암재

365

3     

 

 

백암산

741.2

0.5

작은불재

310

2     

상기 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표기된 수치는 국립지리원발행 1/50000 지형도를 토대로 맵 미터기로 측정한 도상거리로 참고용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표기된 지명도 각 지역에 따라 실제와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새재

530

2

불재

310

4      

소죽염재

440

1

경각산

659.6

1.5

까치봉

713

1.5

효간치

420

1.2

신선봉

763.2

0.6

옥녀봉

578.7

1.7

연자봉

675

0.5

쑥재

370

1.5   

 

 

 

 

 

 

 

호남정 


1. 금남호남정맥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분기하여 북서쪽으로 63.3km를 뻗어가며, 무룡고개. 장안산. 수분령. 신무산. 팔공산. 성수산. 마이산. 부귀산을 거쳐, 완주의 조약봉에서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으로 나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악인들은 금남호남정맥을 호남정맥에 포함시켜 장수 영취산에서 전남의 광양까지 462km를 종주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종주를 하더라도 산경표에 따라 금남호남정맥의 66.1km를 별도로 나누어 정맥 하나로 쳤다. 금남호남정맥은 비록 짧은 산줄기이나 이곳에서 뻗어나간 아름다운 산들이 많고, 금강과 섬진강이 발원한다.

금남호남정맥은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을 백두대간에 연결해 주는 중요한 산줄기이다.
이 산줄기는 남으로 섬진강, 북으로 금강의 분수령이 되며, 수분령은 금강과 섬진강을 나뉜다고 해서 한자로 물수(水), 나를분(分)을 쓴다. 수분령의 서쪽, 신무산의 동쪽 기슭의 원수분마을 뒤에는 금강의 발원샘인 '뜬봉샘'이 자라잡고 있다. 이곳에서 발원한 금강의 물줄기는 장수를 지나, 진안의 죽도, 용담, 충남.북의 영동. 옥천. 대덕. 연기까지 산줄기가 오던 곳을 따라서 올라간다. 따라서 물줄기가 물이 거슬러 올라간다 하여 역류삼백리, 산줄기가 오던 곳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해서 역산삼백리라고 한다.

금강은 전북과 충남.을 거쳐서 군산 금강 하구둑의 서해로 흘러들며, 길이는 407.5km이고, 금강하구둑까지는 397.25km이다. 금강이 발원하는 장수는 물줄기가 길다해서 긴장(長), 물수(水)를 쓰며, 금강이 흐르는 장수의 지역의 지명들의 거의 물과 관계가 있다. 예컨대, 천천(天川)은 하늘과 물만 보인다는 뜻이며, 계북(溪北)은 물줄기의 북쪽, 계남(溪南)은 물줄기의 남쪽, 장계(長溪)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길다는 뜻이다.

또한 금남호남정맥의 산줄기인 팔공산 북서쪽의 '천상데미(하늘에 오르는 봉우리)' 서쪽 기슭,
진안군 백운면 원신암마을 북쪽 계곡 상추막이골에는 섬진강의 발원샘인 '데미샘'이 자리잡고 있다. 섬진강은 호남지방의 옥토를 가꾸는 젖줄기이며, 남해의 광양만까지 225km를 흘러간다.
혹자들은 잘못된 문헌에 의거, 섬진강과 금강의 발원지를 팔공산. 영취산. 마이산. 부귀산 등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가 잘못이다.

특히, 금남호남정맥이 시작되는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은 신령령(靈), 독수리취(鷲)를 쓰는데,
그뜻은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으로 산줄기와 물줄기의 요충지인 이름에 걸맞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지도상에 영취산이 나오지 않아 장안산을 영취산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장안산이 주변의 산줄기중에서 주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영취산의 산줄기는 동.서로 백두대간을 이어주고, 북서쪽으로는 금남호남정맥을 통하여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의 산줄기를 이어주는, 호남지역과 충남지역의 산줄기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취산의 물줄기는 동으로는 낙동강, 남으로는 섬진강, 북으로는 금강을 가른다.

[지형도]
 - 1:50,000(함양,임실,진안 / 3枚)
 - 1:25,000(신정,진안,평장,신창,반암,장수 / 6枚)



2. 호남정맥

호남정맥은 산경표상, 모래재 북쪽 0.6km지점의 완주 주화산(이후로는 주화산을 조약봉으로 부름)에서 남북으로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으로 나뉘어 금남정맥은 북쪽으로 뻗고 호남정맥의 산줄기는 남쪽으로 뻗는다.
호남정맥은 전북지역을 지나는 동안 웅치, 만덕산(762m), 슬티, 경각산(660m), 오봉산, 내장산(763m), 백암산, 추월산(731m), 강천산(583.7m), 산성산 등을 일구고 전남지역을 지나면서는 무등산(1187m), 제암산(807m), 사자산, 일림산, 주월산, 조계산(884m), 백운산(1218m) 등을 일군다.

호남정맥은 그 이름처럼 호남땅의 16개 시군을 지나는 산줄기로 동서로 물을 가르고 문화와 풍습을 가른다. 섬진강(398.7km)을 중심으로 한 왼쪽은 판소리와 농악 등에서 특이한 문화권을 형성하며, 평야가 많은 만경강(50.9km), 동진강(40.6km), 영산강(168.5km), 탐진강(26,1km) 등은 평야지대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영산강과 동진강을 가르는 영산기맥에서 크게 나뉘는데, 만경강과 동진강의 유역에서는 충청도와 비슷한 말씨를 사용하나, 영산강 문화권에 들어서면 말씨가 거세어지고 격한 발음과 홍어를 삭여서 먹는 음식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또, 남북으로 향하는 산줄기(조약봉-사자산)는 호남좌도의 서편제, 호남좌도농악과, 호남우도쪽으로는 동편제 및 호남우도농악을 가르는 경계가 된다. 호남우도는 섬진강 유역의 산악지역이고, 호남좌도는 동진강, 만경강, 영산강 일대이다. 동서로 향하는 산줄기(사자산-백운산)는 낙남정맥과 함께 우리나라의 남부해안 문화권을 구획하는 경계선이 되기도 한다.

산세는, 무등산군과 백운산군은 대표되는 산 하나로 뚜렷하나, 경각-내장-추월산군은 고만고만한 산들이 저마다 뽐내는 영역이다. 무등산과 존제산 구간은 군부대가 있는 지역으로 마루금으로 통과하기 힘들다. 영월부락 국도에서 과치재(130m)에 이르는 16km는 비산비야(非山非野) 지역이며, 마지막에 솟구쳐 호남정맥을 끝내는 백운산(1218m)이 가장 높다. 백운산에서 남쪽줄기를 따라 섬진강을 휘감으면서 망덕산(望德山 197m)으로 이어가다 섬진강하구에서 숨을 죽이는 산줄기는 호남기맥이 된다.

[지형도]
 -
1:50,000 (진안,임실,전주,갈담,정읍,담양,순창,독산,복내,청풍,장흥,회천,순천,구례,하동,
             광양,남해 / 17枚).
 - 1:25,000 (관촌,원천,상두,능교,칠보,복흥,사가,운남,석현,창평,장동,동가,용강,보성,장흥,
             율포,조성,벌교,남내,주암,괴목,봉당,진상,금이,대도 / 25매)


호남정맥을 금남호남정맥까지 포함할 경우,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시작하여 광양 백운산까지 약 700km를 지나는 동안 시작과 끝, 그리고 복판에서 1000m 넘게 크게 솟아, 전체적으로 '山' 자를 연상하게 하는데 시작인 장안산(1237m)이 가장 높고, 끝인 백운산(1218m), 중간인 무등산(1187m) 순이다. 그 외에 마이산(686m), 내장산(763m), 제암산(807m), 조계산(884m) 등도 두드러진 산군을 이룬다. 산군은 중심이 되는 산 양쪽의 낮은 재를 경계로 해서 구분할 수 있는데 호남정맥중에서 가장 높은 재는 밀목재(750m), 가장 낮은재는 과치재(130m)로 치는데 이는 무령고개(930m)나 한재(850m)는 산군의 경계로 보기보다는 산의 일부로 보기 때문이다.

 

 

 

 

호남의 산줄기(정맥,지맥)와 물줄기

 

※ 지도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도표

 

제1구간 주화산 분기점~마치 

 

제2구간 마치~슬재

 

 

제3구간 슬치~불재

 

제4구간 불재~초당골 

 

제5구간 초당골~구절재

 

제6구간 구절재~굴재

 

제7구간 굴재~추령

 

제8구간 추령~감삼굴재

 

제9구간 감산굴재~밀재

 

제10구간 밀재~천치재 

 

제11구간 천치재~오정자재 

 

제12구간 오정자재~평찬삼거리

 

제13구간 평찬삼거리~서흥마을

 

제14구간 서흥마을~방아재

 

제15구간 방아재~노가리재 

 

제16구간 노가리재~백남정재

제16구간 노가리재~백남정재

 

제17구간 백남정재~어림마을

 

제18구간 어림마을~돗재

 

제19구간 돗재~개기재

 

제20구간 개기재~고치

 

제21구간 고치~웅치 

 제22구간 웅치~피재

제 23구간 피재~시목치 

 제24

 제24구간 시목치~한치

 제25구간 한치~오도치

제26구간 오도치~석거리재

 제27구간 석거리재~접치육교

28구간 접치육교~송치

 제29구간 송치~미사치

30구간 미사치~백운산정상

 제31구간 백운산정상~탄지재

32구간 탄지재~섬진강하구

제33구간 노고치~송치 

제34구간 송치~미사치

 

제35구간 미사치~백운산정상

 

제36구간 백운산정상~탄지재

 

제37구간 탄지재~섬진강하구

 

출처 : 한돌의 산이야기
글쓴이 : 雪松한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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